자유 너무나도 여유가 많고 또 여유가 많은 우리들
Blue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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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쯤 새감독 선임 인터뷰를 한번 보면 참 재미있음..ㅎㅎ
지금 봐보면 현실과 걸맞지 않은 인터뷰였음.
그때도 유스들만 줄창 끌어올리고 이적생들은 한참후에나 2명 왔지?
시즌이 끝난 후 감독은 강력한 영입을 요청 했다고 하는데 그 이후는 해외연수를 받으러 간건지,, 해외에 있는 가족들을 보러 간건지,, 소식이 없음.
감독이 이야기 했잖아.
시!행!착!오!
올해도 똑같이 하려고?
프런트도 되게 나쁜게
데얀, 바기 이미 여름전에 감독이 안쓰는거 잘 봤잖아?
여기에 데얀은 계속 몸 상태 좋다며 팀 전체의 행동과 다른 행동도 몇번 보여줬지? 괜시리 이야기 나올게 아닌데.. 나오는 상황.
그리고 팀이 고꾸라 지는 상황에서
사리치 보냈고 갑자기 안토니스 물어왔음.
데얀, 바기 모두 위약금 협의 잘하고 잘 보냈으면 이런 이야기가 있었을까? 최소한의 노력을 했음에도 부족해서 아쉬운거랑
아무것도 안하고 욕먹는거랑 다른건데 말이야.
지금은 프런트도, 코치진도 뭐 아무것도 안하잖아.
이러고도 내년 성적을 자신할 수 있을까?
하는거 보아하니 내년 전지훈련 가서야 2부에서 한 2명정도 영입하고 끝날듯.
감독은 원하는 선수 못 썼다며 언론에 갬성으로 호소를 할테고
프런트는 돈이 없는데 어떻게 하냐구요.. 이러겠지.
돈이 없으면 있는 선수 트레이드라도 해서 팀에 이득되는 방향을 이끌어가야 하는데 그럴만한 역량이 안되는 듯.
역시 젤 손해는 이런팀 좋아하는 나 같은 팬인듯.
제발 열심히 일해서 좋은 선수단 구축하고
이러한 글을 쓴 내가 얼굴이 창피함을 느꼈으면 좋겠다.
끝.
Blue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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