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바그닝요와 합의점을 못 찾아서 못 보낸다는게

오늘 기사에서 바기와 합의점을 못 찾아서 못 내보낸다고 하는데... 진짜 프런트는 순수한건가? 아니면 진짜 돈이 없는건가?

진짜 바기가 '올해 못했으니 잔여 연봉의 1/3만 받고 나갈게요.'라고 하면서 나갈거라고 생각하는거야?

아니면 진짜 잔여연봉과 위약금(?)을 못 물어줄정도로 팀 재정이 흔들리는거야?

애초에 2부리그 반짝 용병하고 3년 계약 한 구단..

아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