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선수를 비롯한 K리그 외국인 선수 영입 루머가 있는데 정말 의사가 있나
나는 데려가고 싶은 마음도 있고 그렇다. 그런데 선화 정서 때문에 구단에서는 더 큰 선수를 원한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외국인 선수들도 중하위권 팀 보면 좋은 선수들은 있지만 애절함이 있는 선수들이 역시 활약한다. 그게 없으면 여러가지로 문제가 된다. 의논을 해 봐야 할 것 같다. 김신욱 때문에 김진수, 이용을 개인적으로 데려가고 싶은데 방법이 없더라. 이용은 한 번 중국 여자랑 결혼을 해서 국적을 바꾸면 어떨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이 있다. 이용과 의견을 해 보고 싶다. 김신욱을 살리려면 사이드가 필요한데 영입 자원이 그 정도로 없다는 이야기다. 중국 선수 수준을 얼마나 끌어올려야 리 그와 ACL에서 잘 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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