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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챔보다 리그에 집중한다는 이스턴

호익이두마리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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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516&aid=0000000063

김환의 Acl 파일

요약

1.추춘제 리그에서 6경기 남았는데 1위 2위 승점이 얼마 차이나지 않음

수원 다음경기가 리그3위팀  최종전이 2위팀

2.주전 공격수 부상

3.목표가 수원과의 무승부

 

 

이스턴이 ACL에 힘을 실을 순 없는 상황이다. 무앙통과는 사정이 다르다. 리그 초반인 태국과 달리 추춘제로 진행되는 홍콩프리미어리그는 팀당 5~6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이스턴은 12승 3무(승점 39)로 1경기 덜 치른 2위 키치(10승 3무 1패, 승점 33)에 승점 6점 앞서 있다. 언뜻 보면 여유 있어 보이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이스턴과 키치가 리그 최종전 직전까지 모두 승리하면 결국 승점 3점 차가 된다. 리그 최종전 대진이 이스턴와 키치다. 이 경기에서 키치가 이기면 승점이 같아진다. 그리고 승자승 원칙에 따라 순위가 뒤집힌다. 두 팀의 리그 첫 번째 맞대결 결과는 0-0이었다. 

 

그래서 이스턴은 리그에 더 집중을 해야만 한다. 한 경기만 삐끗하면 우승 타이틀을 키치에 내줄 수 있다. 2018년에도 ACL에 나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리그 우승이 필요한 상황이라, 리그에 더욱 힘을 쏟기로 결정했다. 수원과의 ACL 조별리그 3차전에서도 소극적인 경기가 예상된다. 홍콩 축구 관계자는 “이스턴의 수원전 목표는 승점 1점이다. 수원전 이후 리그 일정이 3위 팀인 사우스차이나와 경기다. ACL에서 패하지 않은 이후 리그 경기를 치르자는 게 현실적인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이스턴의 주득점원 마누엘 블레다(스페인)가 부상으로 빠진다. 홍콩 리그에 참여 중인 광저우푸리 19세팀(R&F)과의 리그 15라운드 경기에서 다쳐 전반 44분 교체아웃됐다. 블레다는 올 시즌 리그 13경기에서 15골을 넣으며 득점 1위에 올라 있다. 가와사키전에서도 페널티킥을 넣으며 1-1 무승부에 도움을 줬다. 블레다의 공백은 팀 공격의 절반 정도가 빠지는 셈이다.

 

호익이두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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