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현재 우리 유스에 대해 언급한 건 이임생 뿐이네

결국엔 경기 경험과 선수 스스로 프로 마인드를 가져야 프로로 자리 잡는건데

현재 어린 유스 출신들에게 무작정 기회를 주기엔 우리팀 1군들이 아무리 욕을 먹어도 유스출신 선수에게 밀릴 기량의 선수는 없음.

아마 유스 출신들이 u22로 뛰기에는 다음 시즌은 자리가 더 없을거라 예상함.

현재 애매하게 베스트 1군자리가 꽉 차버림.

자리를 애매하게 내주기 어려움.

또 어린 선수들이 나와서 작은 실적이라도 올린건 전세진 말고는 없고.(오현규도 냉정히 실적은 없지)

이런걸 감독과 코치들이 해결해야 하는 것이겠지만 프로라면 선수 스스로도 노력해서

자기가 스쿼드 플레이어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걸 감독에게 증명해야함.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피지컬이 안되면 프로에서 아무리 경험을 줘도 쓸모 없어짐.

그 기술이 피지컬을 무시할 정도로 아주 특출나지 않는 이상.....

결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경기 경험이 중요하지만 우리팀은 그 기회를 주기엔

키워야할 유스들이 많고 선수를 성장시키기엔 냉정하게 우리 1군에는 유스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음.

따라서 진짜 노빠꾸로 맘먹고 주전으로 넣어서 키울 1~2명 남기고 다 임대 보내서 미래를 보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