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신인급 선수 데려올수도 있지......만

우리팀 선수단 총원이 매북보다 많아

매북이 기준은 아닌데

대전의 기형적인 60명 보다는 적지만 

K1.2 통틀어도 위에서 몇번째야 우리 선수단 총원은

근데 이상하게 시즌 한참중인 여름에 부상으로 주전급 몇명 쓰러지면 선수가 없다고 아우성이야

등록된 선수는 저리 많은데 말이지

그러니 염갓이고 감독이고 선수 보강 해달라고 매년 징징 대는거 아니겠어?

우리 선수 없어???

아니야 많아~~. 

근데 주전급 싸울 선수가 없는게 문제 잖아

모두 마지막 상무전 봤잖아

“저러니 후보지” “제발 내보내자”....

우리 삼성에서 받는돈 그래도 상위권 인거 알지?

근데 왜 항상 돈이 없고 부족한거 같지?

개런트 가져가는돈?   현실적으로 그돈 줄이는것 보다

필요없는 잉여자원 확 줄여서 괜찮은 선수다운 선수 데려오는게정답이고 그러길 바랬는데...

지금 다른팀 얘기 나오고 있는 김영권?

여기서 김영권 원하는 사람 있음?  아 물론 오면 땡큐지 근데 현실적으로 말이야

단지 주전 스쿼드 질적 향상을 조금이라도 가능한 영입이면 좋겠다는 거야

이번 선수에 불만은 없고 가족이 된 이상 잘하길 바랄뿐 이지만

영입시장 오늘이 끝이 아닌거 아는데

아챔 나가는 만큼 제발 남은 이적 시장....

보강 다운 보강이 이뤄졌으면 좋겠다 진짜...

선수에게 유령이라는 표현을 써서 그 선수들에겐 미안 하지만

유령 몇명 보내고 선수다운 선수 한명 데려오는거 어렵지 않을거임. 몇명 나갔다고 선수단 운영이 힘들 만큼의 수준도 아니고

어차피 실질적 공차는거 베스트 11 교체자원7-8명임    근데 적어도 내년엔 교체 명단만 보고도 한숨 나와서 누가 교체 나오나 답 없다 하는 경기가 적었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