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강등이 2020시즌 서울·수원에 주는 교훈
08홈유니폼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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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96&aid=0000534066
다음 시즌 ACL에 나서는 서울과 수원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두 팀은 각각 리그 3위,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내년 국가간 클럽대항전에 나선다. 경남처럼 주축들을 대거 떠나보낸 것은 아니지만 현 전력을 유지한다고 해도 ACL에서 제 몫을 해낼지는 물음표가 따른다.
전력보강이 필수인데 이름값만 봐선 안 된다. 감독의 입맛에 맞는, 팀 스타일에 적절한 자원을 선수를 수급하는 게 최우선이다. 구단 주요 인사들 간의 활발한 소통도 필수다. 힘들다면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다 품으려다가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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