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권창훈과 다미르 뭔가 비슷한 상황인듯
노리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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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을 치든 캐리를 하든 5경기 정도는 선수를 믿고 선발로 뛰게 해야 하는데, 이게 안되니 경기 종료전 10분 잠깐 출전하고, 아니면 벤치에 있고...
5경기 정도 봐야 장단점을 파악하고, 또 해당 선수도 부담이 덜 하고 그러는데, 10분 출전해서 뭔가 보여주라고 하면 호날두가 와도 힘들듯...
전남 오르샤 같은 경우도 커리어나 기대감이 다미르급이였는데 선발 보장하고 자유롭게 뛰게 놔두니 진가를 발휘...
개인적으로 연습경기에서 백날 천날 폼 끌어올리는거보다 중요한 경기 출전시켜서 자연스럽게 익히고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는게 맞다고 생각...
몇경기는 개판 칠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리그 적응하고 폼 끌올리는데는 실전이 효과가 크다고 생각함
노리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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