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문득 든 생각인데
빅버드N석혼참러
116 3
매북전을 돌이켜보면,
김진수나 김보경이나
하물며 김신욱까지도 공 잡았을 때 앞으로 뛰어가는
공격적이고 직선적인 움직임이 많았던 거 같은데
보통 우리 공격루트는 갈 지 자의 형태로 지그재그
좌우로 갈수밖에 없는 걸까. 속공도 그래서 지공의
형태로 바껴버리고, 그러다보니 수비진을 뚫고
골을 넣을 확률이 떨어지는 것 같아.
게다가 우리 공격수들 중에서 헤딩 경합에서 우위를
차지할 선수가 없는데 (조나탄도 경합에 적극적이지 않고)
왜 자꾸 좌우 측면에서 크로스로 경기를 끌어나가려고 하는건지. 크로스를 올릴거면 차라리 포워드를 한명 더 넣어서
헤딩 타겟을 늘리던지.. 무의미한 크로스의 연속인것 같은데
지금 약간 느낌이
FM 카페에서 잘 짜여진 첼시 우승 전술 가져와서
선수만 바꿔 넣어놓고 시즌 전체 돌려쓰는 느낌이야
강/약팀에 대한 전술 변화는 거의 없고
김진수나 김보경이나
하물며 김신욱까지도 공 잡았을 때 앞으로 뛰어가는
공격적이고 직선적인 움직임이 많았던 거 같은데
보통 우리 공격루트는 갈 지 자의 형태로 지그재그
좌우로 갈수밖에 없는 걸까. 속공도 그래서 지공의
형태로 바껴버리고, 그러다보니 수비진을 뚫고
골을 넣을 확률이 떨어지는 것 같아.
게다가 우리 공격수들 중에서 헤딩 경합에서 우위를
차지할 선수가 없는데 (조나탄도 경합에 적극적이지 않고)
왜 자꾸 좌우 측면에서 크로스로 경기를 끌어나가려고 하는건지. 크로스를 올릴거면 차라리 포워드를 한명 더 넣어서
헤딩 타겟을 늘리던지.. 무의미한 크로스의 연속인것 같은데
지금 약간 느낌이
FM 카페에서 잘 짜여진 첼시 우승 전술 가져와서
선수만 바꿔 넣어놓고 시즌 전체 돌려쓰는 느낌이야
강/약팀에 대한 전술 변화는 거의 없고
빅버드N석혼..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