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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수원에서 뛰는 코치나 선수들이 안쓰럽다

수원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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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끝나고 친구 화장실가서 홀에서 멍하니 기다리고 있는데

 

김준식 대표가 지나가더라

 

아는 지인인지 김준식 대표랑 인사하더니 " 오늘 경기 이겼어야 했는데 아쉽다~" 이런식으로 인사를 하니

 

수원 대표란 사람이 "쟤네들(전북)한테는 어쩔수 없어" 라는 듯이 말하면서 지나가더라

 

애초에 이길수 없다고 단정짓고 있는 사람들이 윗대가리인데

 

투자와 지원이 줄어가고 있는곳에서 팬들에 성원 때문에 죽어라 뛰는 코치나 선수들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더라

수원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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