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솔직히 시즌초만 아니었으면 경기 끝나고 박수도 아까웠다
G.G.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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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초니까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준거같은데
어제 경기력 최악 + 투지실종 + 무슨축구하려는지 모르겠는 감독
이러다가 갑자기 유행하는 어떤 전술 해보니 의외로 잘들어맞아서 좀 잘 나감
다시 위로...
이거 최근 몇년간 반복되는 패턴 아닌가?
교체타이밍 놓친거 의식해서 교체는 빨리하던데...
빨리하는거 말고 잘 먹히게 해야되는게 역시 그런부분에서 서정원은 아직 역량 미달인거같다
본인 색깔없이 겨울에 유럽축구 보고와서 거기서 젤 잘나가는 전술 그 해에 접목시켜보려는 느낌?
북패 그렇게 욕하지만 감독으로서는 최용수만한놈이 없구만....
+ 경기력 떨어져도 염기훈은 욕 못하겠다
하지만 경기력 저하가 눈에 너무 띄네....
이제 어느정도 교체로 활용하는것도 고려해봐야할듯...
G.G.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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