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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수원 입성한 데얀 마무리는 조용히…고별전 없이 작별

08홈유니폼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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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502518


취재 결과, 오는 30일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릴 상주상무와의 2019년 하나원큐 K리그1 최종전(38R)에 나설 원정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걸로 확인됐다. 이임생 수원 감독은 지난 27일 2020시즌 유니폼 발표회에서 "타가트, 고승범, 안토니스와 그간 기회를 받지 못한 젊은 선수들로 상주전을 치를 계획"을 밝히면서 데얀은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신상휘 등 영건들 위주로 원정 명단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난 9월18일 화성FC와의 2019년 KEB하나은행 FA컵 준결승 1차전이 수원 유니폼을 입고 치른 데얀의 마지막 경기로 남았다. 같은 달 열린 성남FC와의 리그 원정경기와 화성전에서 이 감독의 마음을 바꾸지 못한 데얀은 이후 플랜에서 완전히 배제돼 떠날 날만 기다리는 신세가 됐다. 수원이 FA컵에서 우승한 대전 코레일과의 결승 2차전도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본 뒤 우승 세리머니에만 참가했다.

08홈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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