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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필드여서 다행"..수원 GK 노동건의 '복숭아 유니폼' 관심집중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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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플레이어' 염기훈(수원 삼성)이 골키퍼 노동건의 새로운 유니폼을 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염기훈은 27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한 2020시즌 유니폼 발표회를 마치고 노동건의 톡톡 튀는 '복숭아 유니폼'에 대해 "골키퍼 유니폼이어서 다행이다. 저희 필드플레이어가 입었으면 팬분들이 많이 실망하셨을 것 같다. 골키퍼는 많이 튀어야 하니까…"라고 말끝을 흐렸다. 그는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다"며 웃었다.


복숭아색 유니폼을 입고 발표회에 등장할 때부터 멋쩍은 표정을 지었던 노동건은 "작년과 유니폼이 확실히 다르다. 수원에서 참 많은 색깔의 유니폼을 입어봤는데, 낯설긴 하다"며 웃었다. 수원 관계자는 "또 다른 골키퍼 유니폼 색깔은 라임"이라고 귀띔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502227



ㅋㅋㅋㅋㅋㅋㅋ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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