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최성근 좀 기용해보면 안될지...

최성근도 나름 알려진 선수고 최근 후보명단에 들어오길래 정보 좀 찾아보았음...

 

최성근 에이전트사에 있는 선수 소개임....(김민우와 같은 에이전트사)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국내 무대에 도전하는 최성근은 수원삼성 블루윙즈의 사이드백과 수비형 미드필더 등 수비 지역을 책임질 전망이다.

 

최성근은 체력과 볼관리, 패싱력이 뛰어난 선수이다. 최성근은 왕성한 활동량과 정밀한 패스로 미드필드 전 지역을 지키는 '엔진'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2015 시즌에는 사간 도스에서 주로 왼쪽 사이드백으로 출전했을만큼, 다재다능한 선수이다.

 

이어서 2011년 FIFA U-20 콜롬비아 월드컵 대표팀에도 선발되며 FIFA U-20 월드컵을 2회 연속으로 참가, 한국 대표팀의 핵심 중앙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중앙미드, 왼쪽&오른쪽 수비, 수비형 미드까지 볼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로 소개하고 있음...

 

15년 도스에서는 왼쪽 수비로 출전했을만큼 왼쪽 수비 자리도 낯설지 않을거라 생각함...

 

15년 도스에서 J리그 19경기, 나비스코 컵 4경기, 일왕배 3경기 경기출전도 나름 많이했음..

 

원래 본업은 중앙미드필더.. 나는 최성근 처음 알았을때 사이드백에서 뛰는 경기를 많이 봤기 때문에 본업이 사이드백인줄

 

알았지만 전혀 아니였음... 2옵션 포지션치고 경기하는 모습을 보면 나쁘지는 않음..

 

선수 소개로서는 현재 우리 중원에 꼭 필요한 스타일이라고 봄..... 활동량과 패싱력... 김종우와 이종성을 합쳤다고해야하나...?

 

이스턴전에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는데 일단 모험해봤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 적어봄....

 

안되는거 억지부리지말고 제발 모험을해서라도 선수들 좀 돌려봤으면 좋겠다...

 

선발, 후보 맨날 거기서 거기야..... 볼때마다 짜증나게...

 

제발 감독 및 코치진들은 억지부리지말고 모험을하던지해서 시즌 예상으로 꾸려놨던거 다 새로 작성한다하고 어제부로 

 

지우고 새출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