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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언론] 아시아에서 호주에대한 인식을 바꾸고있는 타가트와 포스테코글루

광교동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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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타가트는 K리그 득점왕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포스테코글루는 감독으로써 요코하마 마리너스에게 2004년 이후 처음으로 J리그 챔피언 타이틀을 가져다줄 가능성이 높다.

 

K리그에서 정기적으로 득점하는것은 정말 어려운일이다. 특히 이제 막 첫시즌을 보내고있는 선수에게는 말이다. 수비수는 터프하고 빠르고 기술적으로 매우좋다. 조금씩 변화가 진행되고있지만 한국의 코치들은 역습에 기반으로 공격수에게 많은 공간을 주지 않는 축구를 선호한다. 더욱 인상적인 점은 수원이 2회 아시아 챔피언에 오르던 시절의 극강의 모습이아니라 이번시즌 파이널B에 위치한 팀이라는 것이다. 

 

타가트와 포스테코글루의 성공은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게 A리그가 좋은 재능들이 있는 곳임을 알리는데 도움이될것이다.

 

한국에서 많은 골들을 넣으면 중국 클럽의 관심을 받기마련이며 지난 여섯번의 득점왕중 네명이 중국으로 향했다. 이미 중국에서 타가트를 원한다는 루머가 돌고있었다. 그러나 타가트가 중국행을 택할지는 다른 관점에서 봐야한다. 타가트는 수원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있으며 팀또한 2020 ACL 진출을 확정지은 상황이다.

 

결론 : 타가트, 포스테코글루의 선전은 더 많은 호주 출신 코치, 선수들의 아시아 빅리그 진출로 이어질것

 

https://theworldgame.sbs.com.au/postecoglou-and-taggart-are-changing-the-game-for-aussies-in-asia

광교동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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