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인터뷰에서나온 이임생의 헨리에 대한 평가

-캐나다 국가대표인 도닐 헨리를 영입했는데 어떤 부분을 봤나

이임생 : 전반기를 마치고 구단에 중앙 수비수와 윙포워드 영입을 요청했다. 당시에는 쉽지 않았고 구단을 이해했다. 이번에는 구단이 적극적으로 나서줬다. 헨리는 신장이 큰데도 속도가 빠르다. 파워풀한게 좋다. 키가 있다보니 세트피스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

하지만 한 번에 공격수에게 달려 들어가 잡아먹으려 하고 다소 위험한 파울을 하기도 하더라. 그 부분을 고치게 해야 한다. 아무래도 비디오로만 보고 직접 보지 못해 관건은 K리그에 적응하는 부분일 것이다. 전 원래 포백을 선호한다. 헨리가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 내년시즌 포백 정착의 성패가 갈릴 것이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soccer/201911/sp2019112605301893650.htm

확실히 팬들의 우려와다르게 느린 선수는 절대 아니긴한듯 다만 임생이형이 말했듯 파울관련해선 조심해야할것으로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