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절이 싫어서 떠났다가 오랜만에 놀러온 땡중이 고언올림

이미 좀 지난 얘기라서 다들 피로감  느낄 수 있는 주제지만, 

나는 방금 일련의 글들을 보고 곧바로 쓰는 거니까, 이해해주길 바람. 

1. '해리슨'은 공지용 닉으로 두고, 서브 아이디를 만드는게 좋을 것 같다.

2. 이 페이지 만든게 당신인건 누구나 알고있다. 이미 수원 팬들 모이는 최대 커뮤니티가 된 것도 사실이고, 당신 말 한마디가 수원팬 전체를 대변하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다. 싫으나 좋으나,  당신이 하는 말의 영향력을 생각을 해야한다. 

3. 까놓고 말해서 '해리슨'이 아닌 다른 닉으로 썼다면 그냥 묻혀 사라질 글이 많다. 좋은 글이든 나쁜 글이든간에. 지금처럼  욕 몇마디 쓴거가지고 저격글 올라오지도 않았을거고. 모든 문제는 당신이 운영자로서의 영향력을 등에 업은채로 글을 쓰는데서 기인한다. 

4. 분명히 본인도 스트레스 받고 있을 것 같아서 제안하는 거임. 서브 아이디를 만들어서 마음껏 하고싶은 말 하고 다니는게 낫겠다고..

5. 해리슨 = 지킬 / 서브아이디 = 하이드

6. 아, 참고로 이 페이지 만들어 준것에 대해선 나뿐만 아니라 다들 고마워하고 있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