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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나 다니는 회사 팀장 이야기...

수원삼성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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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젠 폭망이라고 갓리슨이 글 좀 쓰라고 해서 써봄 ㅋㅋㅋ


본인 회사 한 팀장 이야기임


이 인간은 지네 팀원들한테는 리슨이형네 팀장같이 인사를 준나 안받는건 기본임

본인과 이해관계가 없는 부서원에게는 준나 인자하고 멋있고 유러머스하게 다가감

정작 본인 팀원의 인격은 말살시키는 분임

물은 말에 대답안하고 팀장이 결정해야할 사안을 물어보면 "니가 책임질거야?"가 먼저 튀어나옴

이분... 감사직도 겸하고 있는데 본인의 직을 이용해서 내부 직원들을 괴롭힘

예를들어 뭘하나 잘못한게 걸리면 술을 산다던가... 술을 사야한다던가... 술과 고기를 사던가... 술을 많이 사야한다던가... 하면 넘어감 ㅋㅋ

반대로 평소에 술을 샀다던가... 술과 고기를 많이 샀다던가 하면 걸릴만한건 못본척 지나가 주심 ㅋㅋ

이분 또 재미진게 본인 팀원 욕을 찰지게 하심... 그 팀의 팀원이 무슨 실수를 했는지 그날 저녁에는 소문이 다남... 그리고 그분은 본인이 퇴근하기전에는 절대로 팀원들 퇴근을 안시킴 ㅋㅋ 먼저퇴근하라고 절대로 먼저 말 안함 ㅋㅋ

때문에 그 팀의 팀원은 충원하면 그만두고 충원하면 그만두고 그럼...

그분 팀의 팀원 중 한사람이 나에게 위와 같은 말을 해줬는데 나는 100프로 사실이라고 굳게 믿음

ㅋㅋ

다른 팀으로 발령내달라고 졸라서 그 팀을 떠난 직원이 한말을 마지막으로 전하고 맺음 하겠음

"나 사표 쓰면 그 팀장 집 앞에서 1인 시위할거야"  이랬음

니가 죽인 내 인격 살려내라 이러고 아파트 정문에 서 있을거라 그랬음 ㅋㅋㅋ



수원삼성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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