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꿈 꿨습니다.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꿈.

사리치 중동가서 자리 잘 못 잡고 있는데...

겨울에 톈진 경유해서 돌아오는 길에 조나탄이랑 손잡고 들어오는 꿈이었어요.

데얀은 나가는게 확실해 보이고, 바기랑 안토니스도.. 가겠죠?

그럼 남은 외인 자리 하나 수미나 수비로 잘 영입하면... 

감독은, 후우.... 우리 이감독님 사람 좋고 열심히 하는건 알겠는데, 컵 하나 들었으니 그 경력으로 더 성장하실 수 있는 곳으로 가시고, 우리팀에는 우리팀을 성장시켜줄 수 있는 감독이 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