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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트로피와 함께 돌아온 좋은 소식..입니다.

이정수
3209 56

먼저 오랜만에 홈 경기장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린 코칭스태프 및 선수단, 팬 분들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간만에 느낀 경기장 분위기와 함께 추억도 새록새록 떠올랐던 시간이었네요ㅎㅎ


결승 마치고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고 한 이유는 많은 분들이 추측하셨다시피 결과에 따라 변동이 있을 부분도 있어 조심스러웠던 것이구요~ 지금 전달드릴 내용은 100% 확정이 아닌 기류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동안 많은 커뮤니티에서 반복된 것처럼 100%도 아닌데 왜 글을 쓰냐, 예전에 A 온다더니 왜 안오느냐 등의 반응도 분명 있으실거라 생각되는데 확정된 사실이 아니라는걸 먼저 밝히고 적는 만큼 가볍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1. 선수단

이전 글들에 우리 구단의 프런트와 코칭스태프, 타 구단의 프런트와 코칭스태프의 보는 눈은 비슷하다고 전달드렸는데요~ 흐름만 보자면 팬 분들의 바람대로 인앤아웃이 진행될 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국내 선수단은 시즌이 끝나봐야 교통정리가 될 것 같구요. 외국인 쿼터는 원하시는 방향대로 갈 듯합니다~ 추가로 우리가 매 경기 끝나면 그리워하는 '그 선수'에 대해서는 구단에서도 상황은 지켜보고 있는 듯 합니다.


재계약 건 관련해서는 왼발 잘 쓰는 한 선수는 본인피셜 날린것으로 확인되었고^^; 또 다른 한 선수는 생각이 많아 보입니다. 구단도 바보가 아닌지라 당연히 제안은 하겠지만 아직은 조금 더 기다려보면 좋겠습니다. 선택지는 아시다시피 2가지 입니다. 잔류 혹은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그 팀.


2. 감독

FA컵 결과에 따라 연임 여부가 결정된 것은 아닌듯합니다. FA컵 결승 진출 소식에도 불구하고 프런트에서도 의견이 갈렸다고 합니다. 아직 우승한지 하루 지난 상황이라 추가로 나온 이야기는 없지만, 굳이 따지자면 연임 쪽에 무게가 더 가지 않을까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3. 프런트

음.... 프런트는 프런트입니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단과 갭도 있고 공감하는 부분이 일치하기도 합니다. 프런트의 선수 보는 안목 자체는 절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협상 방식이나 추진 방향이 스포츠단에 최적화되기 보다는 말 그대로 기업의 느낌이 더 강하다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남쪽 어느 구단은 단장 리드 하에 철저히 성적을 고려한 회의가 치열하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반면 우리는 성적보다는 구단 운영에 맞는 회의에 가까울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원하는 선수가 같을 때 제시할 수 있는 비전 자체가 다를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그동안의 행보를 봤을 때 아마 프런트는 영입명단 작성에 들어갈겁니다. 혹은 이미 작성이 완료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놀랍게도. 그리고 그 명단은 우리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 말이 희망이 될지, 수또속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주장과 감독이 강하게 어필하는 것도 영향이 없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글을 마쳐봅니다.


사실 적고 나니 별 거 없어 죄송하긴 합니다만.. 제가 아는 정보의 출처는 구단 관계자가 아니기 때문에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ㅎㅎ 예전 통보 식의 몇몇 분들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내용이지만 민폐가 되지 않는 선에서 활동하겠습니다.


남은 시즌은 즐기며, 내년 시즌을 기대하는 시간 되시길 바라고 즐거운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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