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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임생 감독님 제발 이대로 이별했으면 좋겠다.

ElLocodeSu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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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1대부터 4대까지 감독 중에  팬들과 좋은 감정가지고 이별한 사람이 있나? 기껏해야 김호 감독인데, 이마저도 뒷일 때문에 말이 많지.

제발 이대로 자진하여 내려오셔서 앞으로 수원과 좋은 인연으로 남으셨으면 좋겠다. 마지막 리그 우승도 함께하신 분이고 방법이 어찌됐든 퐈컵 우승까지 남겨주신 분인데... 괜히 한 시즌 더 하셔서 서로 더러운 꼴 보다가 떠나지 말고 좋은 기억만 가지고 떠났으면 좋겠음.

오늘 우승한거 리그 성적이 어찌됐든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제발 이제 감독 자리에서 내려와주시길 소망한다.

ElLocodeSuwon
4 Lv. 1497/2250P

<p>수원에 미친 청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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