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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늘의 이임생 일기장

그리운고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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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30초 눈물

(이정도면 이미지관리 OK)


모든 공을 선수들에게 돌리고 싶다.

(응, 사실 나의 빠꾸 전술 덕)


시즌 내내 팬들이 응원해줘서 우승이란 결과물을 낸거 같다. (응, 사실 너네 말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내년 선수보강 잘해서 아챔 우승 도전하겠다.

(프런트 새끼들아 돈 좀 써)


그래서 결론은 내년에도 임생이와 함께^^



그리운고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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