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흑흑 믿고있었는데 / fm2019 14화

지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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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개막후 무패행진을 달리던 수원은 개천에게 4골을 주머 충격패를 당한다

하지만 ACL을 2경기남기고 16강진출을 확정짓고 FA컵도 '겨우' 16강에 올랐다

결말주의!

오현규의 원더골과 류원우의 개지랄에 힘입어 화성원정에서 2대1 승리를 따냈다

(지난화참조)

경기력은 좇망이었지만 컵대회이기 때문에 결과만 가져오면된다

다음라운드진출에 성공했으니 만족한다

다음경기도 빅게임이다

2위를 달리고있는 우리는 

우리와 2점차로 바로 아래 3위에 위치한 울산과의 매치이다

요즘 솔직히 우리 경기력 개똥망인데 

전 우리선수였던 가비는 지구반대편에서 신나서 어쩔줄을 모른다는 소식이다.

혹시 인터넷이 안되서 작년 우승소식이 지금 전달된것아닐까? 

라고 코난뺨치는 추측을 해본다

이천수는 김민우를 조심하라고 경기전 인터뷰를 했다

아직 개천의 전력강화실장으로 있는 인물이다 

병신새끼 지금 꼴등하고 있는 지네팀이나 신경써라ㅉㅉㅉ

라고 말하기에는 4골이나 주고 처발려서 할말이없다.ㅅㅂ

VS 울산 라인업

무고사를 중심으로 공격진을 꾸렸고 

오랜만에 U22쿼터로 서동한이 모습을 보인다

요즘 노상래는 놋신이 아닌 죳상래모드이기 때문에

상대팀의 김인성만 잘막아낸다면 승리를 따낼수 있을것이다

경기전 그라운드를 한번 훑어봤는데 무언가 이상한 점을 찾을 수 있었다

분명히 우리 홈경기인데도 불구하고 

흰색인 어웨이유니폼을 입고있는것이다.

당장 전화기를 들고 연맹에다가 항의하고 싶었지만 

이미 현대의 개가 되버린 연맹에게 씨알도 안먹힐것을 누구보다 잘안다.

이 또한 개축감독을 하면서 감수해야하는 부분이되버렸다

경기시작 정확히 13초만에 서동한이 

경기의 임하는 각오를 보여주듯이 통태클을 들어가서 경고를 받았다

저런게 신인의 패기 아니겠는가! 겉으로는 침착하라는 싸인과 함께 다그쳤지만

속으로는 ㅈㄴ멋있었다

오늘도 킹고사가 첫슈팅으로 경기의 포문을 열었다

양팀 골기퍼들이 현 국대 골기퍼들 이기 때문에 선방쇼를 감상하는것도

이번경기의 관전포인트가 될것같다

울산에 김인성도 반격을 시도하지만 

역시 노동건의 품에 안겼다

아! 

김민우가 왼쪽측면에서 베일 뺨치는 치달과함께 

슈팅을 가져갔지만 김승규의 손끝에 걸렸다ㅅㅂ

아으;;;;;

전반중반부터 주도권을 잡으며 울산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쉽게 골문이 열리지 않았다

그러던중

뉴월드의 치명적인 헤딩미스!

후....

다행히 김인성의 슛이 빗나가면서 위기를 넘겼다

신세계의 실점과도 다름없는 나오지 말아야할 실수였다

그뒤로도 전반 막판 주도권을 내줌과 동시에 

김인성의 스피드로 울산이 우리 골문을 위협했지만 

노동건의 선방으로 몇차례 위기를 넘겼다

전반종료 0대0 2,3위팀의 대결답게 

불꽃튀는 전반전이었다

후반전에는 더 공격적으로 골을 노려야한다

그래서 후반시작, 후반10분 

연속으로 정석화, 권용현을 투입했다

후반에도 역시 빠당빠당한 경기가 계속 이어졌다

우리도 몇차례 위기가 있었고

기회도 몇차례 있었지만 

역시 양팀 골기퍼들이 국가대표 이름값을 하면서 

후반 20분까지 0대0을 유지했다

그러던 후반 20분 우리의 공격기회,

무고사가 절묘한 힐패스로 돌아들어가는 안토니스에게 

기가막힌 타이밍에 연결됬다

싸발~~~~~~~~~~~~~~~~~~~~~~~~~~~~~~~~~~~~~~~~~~~~~~~~~~~~~~~~~~~~~~~~~~~

오늘오전 켄드릭의 홈런에 버금가는 홈런을 날렸다 

안토니스ㅅㅂ

그렇게 양팀이 공격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고 시간은 후반 30분을 넘어섰다

코너킥에서 흐른볼

메튜가 잡고 반대편으로 길~~게 붙여준다

황토니스! 황토니스! 황토니스! 황토니스! 황토니스! 황토니스! 황토니스! 황토니스! 황토니스! 황토니스! 황토니스! 황토니스! 황토니스! 황토니스! 황토니스! 황토니스! 황토니스! 황토니스! 황토니스! 황토니스! 황토니스! 

안 아니, 황토니스가 후반 32분 균형을 깨는 선취골을 터트렸다 

아까 헨드릭에 비교하면서 까내렸던게 정말정말 미안해지고 내 자신이 후회스러운 순간이다

안토니스! 안토니스! 안토니스! 안토니스! 안토니스! 안토니스! 안토니스! 안토니스!

그리고 몇분 지나지 않아 후반 38분

킹고사! 킹고사! 킹고사! 킹고사! 킹고사! 킹고사! 킹고사! 킹고사! 킹고사! 킹고사! 킹고사! 킹고사! 킹고사!킹고사! 킹고사!킹고사!킹고사!킹고사!킹고사!

킹고사가 '나와라 만능 뚝배기!'로 추가골까지 뽑아내며

2대0 아주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고

매북이 대전한테 4대0으로 뻗는 바람에

다시 1위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더없이 기분좋은날이다

이거 하나만 뺀다면

이 시발럼이 또왔다 

최근 3경기 3방문이다

아무래도 카타르리그는 휴가시즌이니 휴가도 보낼겸 겸사겸사해서 

한국을 찾은 모양이다. 

솔직히 나 보다 나이가 있으신거같아 이런말하기 좀 그렇지만 

이제는 좀 꺼졌으면 좋겠다

ㅎㅎㅎㅎㅎㅎㅎ

이세계는 2021년 즉, 2019년보다 2년 더 흘른 시간이다

2019년 우리를 즐겁게해준 U20월드컵이 2년만에 다시 돌아온다는 뜻이다

우리팀에서도 현규를 비롯해  U18.19에 고정으로 뽑혀가던 선수들이 있었으니

뽑히게 된다면 좋은 경험을 하게됬으면 좋겠다

다음경기도 이어지는 리그경기

상대는 요즘 핫한 부산이다

얼마전 매각한다고 기시가 떴었는데 어느새 이미 인수가됬다

이지훈이라는 사람이 인수를 한모양인데

만수르 마냥 풋볼시티그룹 뭐 이런걸 만들어서 인수한 그정도의 갑부는 아닌거같고

대기업의 대가리? 누군지 정말 궁금하다

앞으로 부산의 이적시장행보와 그밖에것들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진다

VS 부산 라인업

오늘은 무고사보단 타가트, 밑에 오현규를 배치했다

부산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인수가 완료되고 맞는 첫경기이다.

우리를 첫승의 제물로 삼으려할것이다

하지만 아직 "부빅아" 였다

전반 초반부터 타가트가 기가막힌 라인타기로 선제골에 성공

에덤 타갓! 에덤 타갓! 에덤 타갓! 에덤 타갓! 에덤 타갓! 에덤 타갓! 에덤 타갓! 에덤 타갓!

그리고 전반 막판에 머리로 한골을 추가하면서 2대0을 만들었고

차이를 끝까지 유지하면서 2대0 승리를 따냈다

타가트는 올해 첫 모스트벨류어블플레이어를 수상했고

베스트일레븐에도 선정됬다

전북과의 승점차도 2점차로 유지,

시발롬 데이터쪼가리 쐐왜끼가 사람빡치게 하는말만 골라서 한다.ㅅㅂ

그리고 이번경기는 카네다도 오지않은 모양이다 

완벽한 마무리이...........ㄴ 줄 알았는데

홍철이 부상으로 일주일 빠지게 됬다

늘 당해왔던 주전맴버들의 부상이고 이번엔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그렇게 심각하냐고 묻는사람들이 있을꺼다 

그 이유라함은 

다음일주일이 아주 중요한 일주일이기 떄문이다 

평일에는 삿포로와의 ACL경기,

물론 1점만 따도 1위를 확정할 수 있는경기지만 

그 다음경기가 문제다 

삿포로와의 경기후 주말에는

2021첫 슈퍼매치가 예정되있다 

순위의 상관없이, 일정의 상관없이, 분위기와 상관없이

무적권 이겨야하는 경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우리에겐 아주아주 중요한 경기이다

그런 상황에서 홍철이 빠진다는건 매우 큰 손실이다

그렇다면 이젠 방법을 생각해 보아야할떄,

홍철의 자리는 누가 매꿀것인가?

그렇다 바로 이놈이다

좀 과격하게 얘기한다면 현재 우리팀에서 제일 축구 못하는놈들중 

한명이다.ㅅㅂ

그렇다고 쓰리백? 

쓰리백은 이번시즌 한번도 가동한적이 없고

그 첫시험대가 중요한 북패전이 되기에는 무리가 있다.

머리가 아파온다 야발

그리고 삿포로와의 ACL경기 

아까 말했듯, 1점만 더 얻어내면 1경기를 남기고 1위를 확정할 수 있다

ㅇㅇ

현재 안양의 감독으로 계신 이병근 선생님께서는 

홍철의 칭찬으로 풍악을 올리시고 계신다고한다.

놀리는건가.

그리고 염블포호를 계속 봐왔던 사람들은 알거다

삿포로에는 미친놈이 한명있다 내가 살살만 건드려도 아주 급발진을 한다

VS 삿포로 라인업

백3 백4를 고민하다 서경주를 넣고 백4를 들고 나왔다

비유하자면 북패와의 경기전 최종모의고사느낌으로 서경주를 기용했다

오늘 잘해준다면 아무래도 북패와의 경기때 4백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질것같다

확실히 감독이란 직업은 힘든직업이다

통로를 지나가는데 '무거운기자' 서호정기자가와서 홍철을 주제로 나를 놀려댄다

후

이번경기는 양팀 골기퍼에게 중요한 경기가 될것이다

양팀 골기퍼는 구성윤VS노동건,

현재 국대팀이 조현우,김승규 고정 +1.구성윤 2.노동건 3.김동준 이기 때문이고

곧있을 6월달에는 아시안컵 우승으로 출전하는 

컨페더레이션스컵까지 앞두고 있기 때문에 

벤투가 보고있을가능성이높다

역시 구성윤이 각오를 제대로 다지고 왔는지 "지단"의 프리킥을 

있는 힘껏 막아냈고

노동건도 무실점을 이어갔다ㅎㅎ;;

하지만 그러던 전반 35분경

김민우가 치달로 왼쪽 측면을 부시고 올린 크로스

에덤타갓! 에덤타갓! 에덤타갓! 에덤타갓! 에덤타갓! 에덤타갓! 에덤타갓! 에덤타갓! 에덤타갓! 에덤타갓!

타가트의 골로 우리가 0의 균형을 먼저 깨는데 성공했다

그렇게 전반은 1대0 종료 1위확정까지 45분을 남겨놓았다

타가트가 멀티골을 노리지만 구성윤에게 막히는 모습 .GIF

오늘 삿포로는 진다면 위험해지는 상황이라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우리게 이를 역이용해 역습으로 나서면서 

80분까지 시간을 끌어왔다

그떄 우리의 취약점 

수비진을 한번에 파고드는 롱패스

황동건! 황동건! 황동건! 황동건! 황동건! 황동건! 황동건! 황동건! 황동건! 황동건! 황동건!

노동건이 막아냈다 벤투 보고있나? 라고 말하는거 같다

노동건의 선방으로 시간은 90분 추가시간 3분이 주어졌다

 

킹짱건! 킹짱건! 킹짱건! 킹짱건! 킹짱건! 킹짱건! 킹짱건! 킹짱건! 킹짱건! 킹짱건! 킹짱건!

추가시간 전통의 "그" 타임까지 지배하며 실점을 막아냈다

!

 

?ㅅㅂ

천하의 노동건도 '그' 타임을 지배하기엔 역부족이었다

 

후반 추가시간에 실점

1대1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추가해서 1위를 확정짓긴 했지만 

조금 찝찝하다

하지만 그러고 있을 시간이없다

북패와의 경기가 2일앞으로 다가왔다

북패가 리그9위를 달리고있어서 우리의 승리를 점치지만 

솔직히 더비매치에 순위는 별상관이 없다

실제로도 우리가 훨씬 앞선 순위였음에도 졌던기억이,

훨씬 뒤쳐진 순위였음에도 이겼던기억이 많기 때문이다

그나저나 쓰리백이냐 포백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이걸로 고민하기에도 바빠 죽겠는데 무고사가 우려를 표했다

경기에 교체로 자주 출전해서 불안하다는 뜻이었다

올해 부진한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타가트와 오/세훈/현규를 먼저 기용했다기보단

부상과 매번 국대차출로 컨디션관리 차원에서 시즌초반 조커로 기용했었는데 

무언가 오해가 생긴 모양이다.

그리고 이미 이번 서울전에 무고사를 선발로 기용할 생각이었다

다행히도 이와같이 이런저런 얘기를 통해서 우리 둘의 사이는 금방 해결됬다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의외였다

무고사의 부상,부진에도 언제나 따르고 지지했던 팬들 사이에서 

무고사를 음해하려는 세력이 하나둘씩 생겨난 것이다

그렇지만 아직 그를 지지하는 세력이 훨씬 많으니

이문제에 대해서는 무고사가 신경쓰지 않았음한다

그리고 전날기자회견 

"서울과의 라이벌 관계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으니 시작 전에 언론이 감정을 자극하려고 들겁니다"

라고 한다 ㅈㄴ무섭다

그리고 이번경기 홍보물을 북패에서 제작했는지 두팀의 엠블럼이 나란히 있고

배경이 시뻘건색이다.

난지도를 피바다로 만들자는것인가?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기자회견에서는 그냥 말려들지않고 노말한 답변을 하고왔다

경기시작전 팬들은 벌써부터 티켓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열기가 뜨겁다

내머리도 지끈거린다

VS 서울 라인업

서경주를 믿었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정상적인 포백을 가져갔고 안토니스가 경고트러블로 빠진 자리에는 김종우,

최전방에는 약속대로 무고사가 결정을 짓기위해 들어간다

이번시즌 최다관중인 3만명이 모였다 

사실상 어린이날이 평일이기 떄문에 어린이날 슈퍼매치이다

어린이날 슈퍼매치는 언제나 흥행이기에 오늘도 역시 흥행이다

우리의 원정팬들도 5217명이나 와주셨다

들어오는거 부터 ㅈㄴ간지난다 

오늘의 첫슈팅은 김민우의 발끝에서 나왔다

하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그러던중 이른시간 전반10분

후.....................................................ㅅㅂ

믿는도끼에 제대로 발등이 찍혔다. 

전반 10분 서경주의 실책으로 완벽한찬스를 허용했고 

북패의 쿠티뉴가 침착하게 밀어넣었다

1대0 북패가 앞서간다

경록바! 경록바! 경록바! 경록바! 경록바! 경록바! 경록바! 경록바! 경록바! 경록바!경록바! 경록바!경록바!경록바!경록바! 경록바! 경록바! 경록바! 경록바! 경록바! 경록바! 경록바! 경록바! 경록바! 경록바!경록바!경록바 경록바! 경록바! 경록바! 경록바! 경록바!경록바! 경록바!경록바!경록바!

골~~~~~~~~~~~~~~~~~~~~~~~~~~~~~~~~~~~~~~~~~~~~~~~~~~~~~~~~~~~~~~~~~~~~~~~~~~~~~~~~~~~~~~~~~~~~~~~~~~~~~~~~~~~~~~~~~~~~~~~~~~~~~~~~~~~~~~~~~

골~~~~~~~~~~~~~~~~~~~~~~~~~~~~~~~~~~~~~~~~~~~~~~~~~~~~~~~~~~~~~~

바로 1분뒤인 전반 11분 최경록이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는 1대1 동점!!!!!!!!!!!!!!!!!!!!!!!!!!!!!!!!!!!!!!!!!!!!!!!!!!

알레알레알레알레 블루윙~~~~~~~~~~~~~~~~~~~~~~~~~~~~~~~~~~~~~~~~~~~~~~~~~~~~~~~~~~~~~~~~~~~~~~~~~~~~~~~~~~~~~~~~~~~~~~

과연 슈퍼매치의 결말은????????????????????????????????????????????????????????????????????

작가가 미쳤냐고요?

그럼 다음화를 기대해주세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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