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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서포터즈가 원래 그게 아닌데 안타깝다

필리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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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팀 서포터 조인트 까는게 주목적이 아닌데 이제는 그게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네

만약 먼저 물리적 수단을 동원한다면 대응하는거야 쌍방과실로 갈수 있다지만 

먼저 쪽수로 밀고가서 먼저 시비를 거는건 서포터의 정도가 아니지 않나?

이런말하는게  씹선비라고 욕먹을 정도로 보편적인 정서가 선빵주의이니 

개차반도 정도것이어야지 먼저 시비를 거는건 좀 아니지 않나?

한국에 서포터 문화가 될수 없는게 

특히 주류문화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술먹고 취하고 사고치면 관대해지고 

덩달아 술먹으면 지 주제를 모르고 광분하는것처럼 시비터는 나쁜 인간들이 본성을 드러내니까 

더불어서 연맹이나 구단들이나 하나같이 이런 일들에 대해서 전혀 뜨뜻미지근한 태도를 보이니까 개선이 안이루어지는 것 아녀 

누누히 말하지만 2000년대 초반이나 지금이나 경기장 안전문제랑 관련해서 제대로 관심을 가진 전문가가 누가 있었냐??

견제를 할 수 있는 장치도 법적 처벌도 뜨뜻미지근하니 

아무리 사람들이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걱정해도 바뀌는것 하나 없다.

이런것도 축구팬들이 스스로 나서서 개선해야 하는가? 

제도를 정비하고 축구판에서 폭력행사를 추방하려면 제발 여기에 관심좀 가져달라고 호소해야 할판이다.

축구판 인권은 존재하는건가? 이나라에서? 

그냥 축구장가면 쳐맞을수도 있는 이 상황이 문화라는 단어로 넘어갈수 있는것인지?

필리포프
18 Lv. 30328/3249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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