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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개천 만행 정리.txt

골좀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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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 페이 연봉


2016년 4월 17일에 구단을 상대로 인천지방법원에 전현직 선수 10명이

 

2014년과 2015년에 받지 못한 출전 수당과 승리 수당을 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검.


사실 이건 극히 일부에 부과하며 2년여 간 지급하지 못한 수당이 10억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됨.


과연 이 사건 이후에도 이런 일이 없을까?


[관련기사]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8&aid=0002314769


 

운영비 횡령


2016년 시즌 준비 전 인천 유나이티드는 전지훈련으로 중국 윈난성 쿤밍을 갔다. 


그러나 축구단 자체 조사 결과 프런트 일부분과 감독, 코치진이 전지훈련비 중 회식비를 빼돌려 


유흥주점에서 술파티를 벌인것으로 확인되었다. 


인천구단은 코칭스태프와 프런트에게 징계를 한다고 했으나... 결과는 알지?

이 문제가 더욱 문제가 되는건 인천 유나이티드는 시민구단으로 세금으로 운영되는 구단이므로 


세금을 횡령한 셈


 

승강제 반대


2012년  '왜 승강제를 하느냐', '그깟 AFC 챔피언스 리그 따위 안 나가면 되는거 아니냐'  발언


 

서포터즈의 상대 팀 직원 폭행


2017 시즌 클래식 37라운드 전남 원정 경기서 벌어진 사건.


전반 종료 시점, 인천팬 1명이 본부석 쪽으로 와 심판에게 욕설을 하고 돌아감.
이 과정에서 전남의 직원과 마찰 발생. 
경기 종료 후 전남의 명예기자와 경호요원, 경찰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충돌이 발생. (^틀^)

백승원 임대 파동

상황이 길지만 요약하자면, 

1. 백승원은 2014년 인천에 입단하지만, 입단 당시부터 당시 감독의 플랜 밖이였음.

2. 그 과정에서 처음 계약했던 계약금에 훨씬 못미치는 금액을 받음.

3. 2015시즌 종료 이후 개천은 백승원에게 충주 험멜(지금은 사라짐)로의 임대 제안, but 무릎 부상으로 무산.

4. 그런데도 백승원에게 김포시민축구단으로의 임대 강요(???)

5. 그런데 이 당시의 계약에서 80% 이상 출전 실패 시 계약 해지 조항이 들어있었음.

6. 백승원은 70% 정도를 출전했지만, 계약 해지를 통보받자 주변에 도움을 구함.

7. 개천은 그에게 김포로의 임대 1년 연장 제안.

8. 그때 계약에는 임대 후 개천으로의 복귀 뿐만 아니라 연봉이나 위약금 등 여러가지가 명시 되어있었음.

9. 그런데 뒤ㅋ통ㅋ수. 백승원은 개천으로 복귀하지 못함.

10. 이 일을 백승원이 선수협을 통해 퍼뜨리자, 개천은 이를 스카우터 개인의 일탈로 일단락해버림.
                                                                                                                                (이거... '그 팀'이랑 다를게 없잖아...?)



이외에도 프런트 룸싸롱 사건, 에두와의 다툼 등 여러가지 사건사고들이 많음


앞으로 개천 옹호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람.

골좀넣어라;;
2 Lv. 693/8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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