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자 한마디만 더할께 (어린이팬이야기 )
해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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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굉장히 적당한 소재다 생각하고 과거에 있었던 포항전에 백지훈이 시네루 슛을 하고 경기가 끝나버리면서 어린이팬이 눈물을 흘리며 우는 장면을 인천 개새끼들이 조롱했던 그 과거에 우리 어려웠던 그시절의 소재거리중 하나를 끄집어 내서
우리가 과거에 조롱당했던 그 장면처럼 인천새끼들도 드라마틱하게 강등당하면서 어린이팬이 눈물 지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그런말 한건데
있지도 않은 어린이팬 조롱한 사람이 되어서 설명을 하겠음.
난 인천 어린이팬을 조롱하지 않았음. 조롱할 거리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했을 뿐이지.
마침 경기 비겨버리고 존나 빡치는데 별 말갖잖은걸 이유로 꺼내서 이야기 하지 않았으면 해.
그리고 드립 실패해서 이렇게 설명해서 미안함. 드립을 실패했으니 갑분싸가 되었지. 그건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