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보통 데얀 나이대에 불만 가진 선수들 케이스 많이봄.

근데 본인 몸상태도 안되는데 주전자리 달라고 징징되는건 첨보는거 같음.

지금 근본적인 갈등이유는..

임생 : 이제 몸상태 아니니 타가트 백업 ㅇㅋ?

데얀 : 난 몸상태 좋다 기회를 달라.

임생 : ㅇㅋ 몇경기 기회줄께.. 대신 못하면 알지??

데얀 : ㅇㅋㅇㅋ 내가 누군데?? 데얀이야..

<화성 FA컵 4강 1차전>

데얀 : 아 xx 이제 예전 몸상태가 아니네.. 

임생 : 그럼 그렇지 어휴..

임생 : 이젠 주전으로 어렵다. 타가트 백업으로 나와라 이젠..

데얀 : 나 데얀이야 내가 누군지 모름?? 그냥 나이제 안뛸련다. 내년에 뛸팀 알아보겠음.

임생 : 맘대로 해라..

뇌피셜 돌리면 대충 이런 흐름인데...

막말로 매북 연예인이나 타팀 레전드급이면 말년에 적은 기회라도 팀에 헌신하는 선수들이 대다수..

본인몸상태가 그래도 작년수준이면 투톱이면 타팀가도 쓰임새 많을텐데.. 골경적력만 그나마 전성기 60-70퍼센트 수준이고 나머지는 반토막 이하인데 외국인 슬롯 낭비밖에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