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PSG 바르샤 경기 봤는데 궁금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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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PK 장면에서 수비하던 뫼니에가 네이마르랑 경합하기 이전에 이미 발을 헛디뎌서 넘어지는 동작이 우선이고
네이마르가 여기에 와서 본인이 부딪히고 넘어진거 아닌가?
심판이 처음에 안불고 리플레이 보면서 와 저걸 봤구나 하고 감탄했는데 왜 판정이 번복된건지 모르겠네
그리고 이 장면에선 왜 핸들링을 안불어준거임?
고의성이 없으면 안불어주는건가
핸들링 불어주는 기준은 매번 들을때마다 달라지는것 같어....
그리고 이 장면에서는
마르키뉴스가 잡아채서 PK가 선언된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내가 생각으론 수아레즈가 마르키뉴스한테 밀려서 넘어졌다기 보다는 그냥 작정하고 넘어진 것 같은데
마르키뉴스가 저기서 파울을 저지른 상황임?
그리고 디마리아가 1:1에서 넘어진 장면은 슛팅하는 발이 뒤의 수비수 발에 걸려서 균형을 잃은것 같은데
이 장면은 리플레이가 안나와서 잘 모르겠네
그리고 1차전에서는 바르샤가 2군으로 나왔던거임?
해축을 잘 안보다 보니까 누가 누군지를 잘 몰라서
무튼 PSG 팬은 아니지만 뭐랄까 보면서 PSG 입장에선 진짜 분통 터지는 경기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PSG가 1,2차전을 통틀어서 여러 찬스를 놓친거나 몇몇 실수들을 보면 어느정도 자초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
에메리 감독 말대로 심판 판정이 불리했다는 생각이 전혀 아닌 말 같지도 않더라고
파리 팬이었으면 진짜 고혈압으로 쓰러졌을듯 진심;;....
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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