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술 오지게 먹고 인천 올라갑니다
타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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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게 몇번째인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지인들 끌고 칭따오석 갔는데 북패새기들 노나는 것만 보고 가네요ㅠㅠ
파랑새 은퇴한다길래 백지훈 머플러도 가져가고 시원한 발리슛 누가 갈겨 넣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오랜만에 2007년 이관우도 입고 갔는데 결과가 안 따라주네요...ㅠ
제 뒷자리에 05년도 유니폼 입으신 가족분들도 표정 안 좋으시던데 참....
이젠 좀 이기겠지 좀 이기겠지하는 맘으로 계속 가는데
아쉬운 경기만 계속 되니 슬프네요ㅠㅠ
FA컵이나 단디 준비해서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