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이해할수 없는 논리가 있음

Blueshine
1001 14

바로 박종우 미스테리.


요새 조축개축이란곳에서 소위 관계자? 라는 사람들을 통해서 수원이야기를 많이 해주고 세오 인터뷰도 따던데..


우리팀 이야기 많은건 좋은데

대부분 부정적 이미지 또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보는편임.


그중 하나가 수원이 박종우를 포기하고 FA로 ㅋㅋㅋ

공짜로 풀어주는거임.


여기서 언급한 2가지 논거에 대해 이야기 해보면


1. 수원은 박종우가 아닌 김음주를 더 믿었다?

내가 써온 글을 쭉 읽어보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 김음주가 작년의 수원에 기여한점은 진짜 별로 없음.


리그 경기 10경기 출전임.

리그가 38경기거든? 여기서 25프로 정도만 출전한 선수를 뭘보고 믿는거지?


17년 2부에서 뛴 리그경기 포함해도 리그경기가 20경기 남짓 출전임.


인저리프론에 이종성도 부상인 상황에서 최성근 단 하나인데 풀시즌 리그경기 10경기밖에 못뛴 하락세 선수를 믿는다?


그에 비해 박종우가 리그 반인 18경기 중 7경기 출장이지만 팀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력은 커서 그가 경기중에 빠질때 경기력 변하는거 눈에 딱보이는데 ㅇㅇ


이정도도 세부 스탯을 비교해줘야 하나?



2. 돈?

그래 뭐 실력차이 없다 칩시다.

여기서 수원 관계자는 또 만능 논리를 펼침.


돈이 없어요.

박종우가 돈을 많이 받아요.


ㅋㅋㅋㅋ

그래서 리그2 부산은 얼마나 맞췄길래 간걸까?

솔직히 돈을 더 많이 받을 생각이었다면 중동 하부리그격으로 갔을거라 생각함. 이미 리그적응 다했고 거기서 평도 좋은데 가면 돈 많이 받겠지.


요새 관계자 어쩌고 나오는 기사들 보면

다 이상한 말도 안되는 논리로 나오는 기사들이 한가득임.


내가 말도 안되는 뇌피셜을 쓰자면

오른발 셋피스 킥커까지 가능한 연령별 대표선수를 퐈로 그리 쉽게 내주는거 보면 


- 매탄집착증이 팀을 망친다.

- 프런트는 재계약등 중요한 사안에 대해 기준이 없고 일은 하는지.... 협상력 떨어지면서 언플은 많이 한다.


요정도임.


그럼 다들 어제의 승리를 즐기시길.

비 많이 왔는데 감기 조심하고.


끝.

Blueshine
3 Lv. 921/144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