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K리그 기사 보다가...준형이는 왜...?
lonely멧
927 10
오늘 K2 광주와 안산의 경기가 있었다길래 무심코 준형이 나왔나 찾아봤는데, 오늘은 벤치 대기로 끝...
(덤으로...기록 보니 리그 15경기 출전이네. 그 중 교체투입이 9경기...풀타임은 2회인 듯...)
갑자기 든 생각이...
미드필더 구멍이 뻥뻥 뚫린 이 상황에 김준형이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김은선이 그렇게 나가리 된 시점에서 지난시즌 미드필더진에 연착륙했던(+국대도 뽑혀봤던) 김준형을 굳이 보내야 했던 이유가 있었을까?(유상임대라서?)
시즌 초에도 말 많았던 거 같은데...쩝...
그러고보니 시즌 초였던가 유주안을 중앙공미인지 중미인지 배치시켜 놓은 거 보고 살짝 충격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주안이 그렇게 쓰다가 폼 다 날릴 거였으면 그냥 준형이나 용호 중 한 명 남기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주안이 자리 없으면 임대라도 보내던가...)
lonely멧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