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태업이 뭐 대단하게 어려운 것도 아니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태업이라는 것이

대부분 팀내에서의 정치적인 의도로 하는, 누군가를(대부분 감독) 엿먹이기 위한 '정치적 태업'이라면 뭐 없을 수도 있다고 하겠지만ㅋㅋㅋ

진짜 아무 의도 없이 그냥 열심히 하기 싫어서 하는 '순수한(비의도적) 태업' 이라면 나는 엄청 많을 것 같기도 한데ㅋㅋㅋㅋㅋㅋ

아씽... 뛰기시렁...

아씽... 생각하기시렁...

이런게 어케보면 정말 태업의 본질적 개념 아니겠음?ㅋㅋㅋㅋㅋ

축구하는거 무슨 정년보장된 월급쟁이들처럼 하는 애들도 있던뎅...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