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태업하시는 선수분들께

우리야니
372 3

 여러 썰에 의하면 뭐 감독이 맘에 안드셔서 선수분들 몇몇께서 태업하고 계시다는 얘기를 듣고 한마디 적어봅니다. 


 태업..맞죠? 원래 축구실력이 그런건데 괜히 "아 팀 감독이 맘에 안들어서 대충 뛰는거야." 라고 스스로 자기위로 하시는건아니죠??.. 서정원 감독님 계셨을때도 한결같이 못하시던분들이 태업이라니 좀 웃기네요ㅋㅋㅋ


 만약 그런 선수가 정말로 있다면,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본인 자리에서 묵묵히 훈련하고 한발 더 뛰려하는 동료들 보고 반성을 좀 하심이 어떠신가요? 팬들은 수원이라는 팀을 사랑하기에 여러분들을 응원하는거지 그저 프로축구선수라고 응원하는게 아닌데요..

수원에 소속된 선수의 모습을 보여주지않는 선수는 응원할 마음이 좀처럼 생기지않네요.


 여러 안좋은 이야기들 다 낭설이라 생각하고 흘려보내고싶지만, 이곳저곳에서 들려오니 걱정이 많이 됩니다. 앞으로 중요한 경기들이 남아있는데 모두들 힘내시고 준비 잘 하시고 좋은 경기력으로 수원 엠블럼의 위상을 높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힘내고 수요일에 경기장에서 뵙죠.

우리야니
2 Lv. 749/81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