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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선수 좋아서 수원 팬 된 것도 아니었고

now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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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도 원래는 마킹도 안 했었음.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거든.


몇 년 전 이정수 은퇴때도 이런 이슈 나왔던 거 같은데,

"선수들이 힘들대자나요" "선수들이 부담스럽지 않을까"

등의 선수 중심 워딩을 하는 분들이 보임.


팀 응원하는 마음이야 같겠기에 그 분들이 선수빠라고 생각은 안 함.

근데 팀 이모양 만든 게 누구 하나의 잘못이 아니라면

선수들 잘못도 분명 있고, 

그 과정에서 안티콜이 나왔겠지. 어디서?

선수들을 누구보다 응원하고 지지하던 엔석에서.


뭐 선수 지지할거면 선수 가면 따라 가겠지.

그 옛날 고종수때도 그랬고, 안정환때도 그랬으니까.

근데 대부분의 팬들은 선수 좋아서 수원 응원하는 거 아니니까.


니들은 가면 그만이지만, 남은 팬들은 수원을 계속 붙잡고 있을거니까.

선수 우쭈쭈하실거면 팬카페 개설해서 거기서 하시구요...


팀이 엉망이면 팀을 위해 이야기 할 수 있는 팬도 있어야지 ... 시발이든 뭐든 ㅎㅎ

모르겠다 정리안 되는데 암튼 3줄요약은



팀 개판인데

선수편 들면서

물타기 하지 말자 ㅎㅎ

nowus
4 Lv. 2200/2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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