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저는 수원삼성의 호구입니다
런세진
638 2
오늘로 수원삼성블루윙즈의 리그 패배 숫자가 또 다시 승리 숫자를 넘어섰습니다.
물론 오늘도 현장에 있었습니다. 또 물론, 화성 참사 현장에도 있었습니다. 작년 가시마전 재역전패 참극에도 있었습니다. 당연히 다음 주 화성, 북패전에도 있습니다.
그런데 더 늘어납니다.
수원 유니폼이
거지인데도.
왜?
저는 호구이기 때문이죠.
저보다 더한 팬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 힘냅시다 ..... 눈물을 훔칩니다 .......
런세진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