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염갓에게 조언한 옛 주장.txt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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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성격에 관해 얘기한 적이 있나요?
“작년에 (김)남일이 형이 카톡을 보냈는데, ‘팀 성적 이렇게 안 좋은 거 너 때문이야’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왜요?’라고 했더니 ‘네가 너무 잘해줘서 그래. 네가 뭐라고 해야 무서워서 더 뛰고 뭐라도 할 텐데’라 하셨어요. 워낙 남일이 형은 성격이 불 같으니까… 저도 그렇게 하고 싶은데 그게 안 돼요.(웃음) 괜히 어설프게 혼낼 것 같고. 그냥 저는 주위에서 뭐라든 제 성격대로 해야 할 것 같아요.”
“작년에 (김)남일이 형이 카톡을 보냈는데, ‘팀 성적 이렇게 안 좋은 거 너 때문이야’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왜요?’라고 했더니 ‘네가 너무 잘해줘서 그래. 네가 뭐라고 해야 무서워서 더 뛰고 뭐라도 할 텐데’라 하셨어요. 워낙 남일이 형은 성격이 불 같으니까… 저도 그렇게 하고 싶은데 그게 안 돼요.(웃음) 괜히 어설프게 혼낼 것 같고. 그냥 저는 주위에서 뭐라든 제 성격대로 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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