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스압)런세진 &운이 안따라주는 개축 / fm2019 연재3화
지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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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아챔에 복귀한 수원은 초반 2경기 1승1무를 거두면서 좋은 경기를 펼쳤고 독일에서 최경록을 영입해
좋은 흐름을 이어가려던 찰나 타가트가 부상자명단에 합류하며 분위기가 한풀 꺽인다
강원과의 개막전을 3일앞둔 가시마전 타가트가 4주짜리 부상을 당하고 만다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던 수원은 정말 아쉬울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참고로 올해 시즌권은 7100장 정도 팔렸다고 한다
역시 든든한 팬들
그리고 리그 개막전
우리 경기 하루전 공식개막전에서는 북패로 이적한 김호남이 멀티골을 박으며
3머0으로 대구를 떡발랐다ㄷㄷㄷㄷㄷ
그리고 다음날 우리팀의 k리그 개막전
상대는 윤정환이 신임감독으로온 강원fc이다
옛말에 그런 말이 있지 않는가 '지피지기 백전백승'
모두 알고 있듯이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싸워 백번 이긴다 뜻이다
그래서 2020스카우팅 리포트를 펼쳐 강원fc에 대한 정보를 터득했다
비교적 많은 이동이 있었던거 같다
우리팀에서 두명의 선수를 데려갔고 한찬희,신진호등 알짜영입이 꽤 있었다
vs강원전 라인업
주중에 있었던 acl의 여파로 부분로테이션을 돌렸다
3선에 김준형,김종우 오른쪽에 유주안을 배치시켰다
(저기 왜 타가트로 나온지 모르겠는데 무고사임;;ㅋㅋ)
하지만 acl에 너무 많이 쏟아부어서 일까 제대로된 경기력이 나오지 못했고
루즈하게 전반전이 끝났다
김준형----->안토니스
유주안----->한의권 으로 교체도 하면서 변화를 줘봤지만 왜인지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그러던 후반 35분
갓철! 갓철! 갓철! 갓철! 갓철!
가뭄에 단비같은 프리킥골로 앞서가기 시작했다ㄷㄷㄷㄷㄷ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pk까지 홍철이 성공시키며 멀티골의 힙입어
2대0으로 승리했다
그리고 경기후 기자회견에서
"100%만족스러운 경기는 아니었지만 승점3점을 따내서 다행이다
다음경기는 더욱더 만족스러운 경기를 펼치겠다"
라고 멘트하고 나왔다
그리고 일주일뒤 k리그 2R
남기일의 성남과의 경기다
이번에도 스카우팅 리포트를 펼쳐 전력을 살짝 염탐에 보았다
뭐가 되게 많다 작년 k2득점왕 펠리페 그리고 내가 선임되기 며칠전 팀을 떠난 거니까지 있다
김창수와 매북에서 신형민까지 데려온것같다 괜찮아 보이는 보강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없는 작년에 영입한 메튜도 있다ㄷㄷㄷ
vs성남 라인업
올시즌 첫선발인 이종성을 미드필더에 세웠고 공미에 김민우를 배치했다
남기일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 거니랑 펠리페 박아놓고 수비만 주구장창 하겠다는거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앙에 신형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워서 축구 못할거같다ㄹㅇ
진짜였다
"계속 되는 파울탓에"
90분 내내 밀어붙였지만
골대
골대
골대
심지어 마지막에는
오프사이드로 골취까지 되면서 0대0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기자회견장에서는 박종윤이 와서 저렇게 묻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튭각을 잡기 위해서 인거 같다 나쁜놈들,,
그리고 오랜만에 박형진 칭찬을 해줬더니 초등학생처럼 좋아한다ㅋㅋ
+또 다쳤다
선수가 없다 유스라도 써야될판이다ㅅㅂ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얘는 또 왜이럴까
작년에 좀 했다고 기어오른다 아주
물론 작년에 비해 내채제에서는 출전기회가 없어 이해는 된다만 갑자기 저렇게 쎄게 나온다
이새기 때문인걸까
부천 감독인데 직접 직관까지와서 언플까지 떄리고 갔다ㅅㅂ
우리팀을 음해하려는 세력이 분명하다
그리고 얘는 왜 수원에서 부천을 가려는지 이해도 잘 안된다 하튼 여러 오퍼들을 다 거절했는데
포항에서 비교적 비싼값에 오퍼가 왔다 물론 난 거들떠 보지도 않고 당연히 거절했다
그런데
이제는 당당하게 가고싶다고 까지 한다
본인이 이렇게 까지 원한다니 보내줘야겠다가도 우리팀의 라이징스타를 이렇게 허무하게 잃는건 아닌거 같아
난 그를 계속 설득했지만
기사화까지 되버렸다
하지만 이적시장은 이미 3일밖에 남지 않았다 그를 설득시키고 조금만더 시간을 끌기로 했다
그렇게 이적시장 마지막날
마지막날 까지 오퍼가 빗발친다 하지만
난 모두 거절하고 시간을 끌면서 이적시장 종료 3시간전까지 왔다
왜그랬을까.
시간이 다됬다고 안심하고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었다
그때였다
ㅇㄷㅅ 미친새끼가 누구맘대로 이적을 허용해 버렸다
에펨13부터 매년하면서 3시가만에 이적시키는건 처음보는 광경이었다
뭘까 도대체
홍철도 이상황이 납득이 가지 않는지 당황해 하는 모습이다
(나도 하면서 ㅈㄴ당황함 심지어 세이브파일도 지우고 한거라 방법이 없음 ㄹㅇ 좃됨ㅋㅋㅋㅋㅋ)
동석이는 그지랄 해놓고
작년 상무에서 9경기 1골 0도움한 쩌리된 송시우를 주워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제정신인가
그리고 이양반은
전세진가니까 유주안가지고 이지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퐈컵에서 만나면 딜을 쎄게 넣고싶다ㄹㅇ
이미 엎진러진물이다 싹 잊어버리고 다시 팀에 집중해야된다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ㄹㅇ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됬음ㅋㅋㅋㅋㅋ)
그렇게 3일뒤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맞이한 acl 3차전 중국원정
vs베이징궈안
3선에 김준형 안토니스 2선에 윤용호 김민우를 세웠다
그리고 컴퓨터도 세진이를 잊지 못했는지 윤용호인데 전세진으로 나온다;;;
경기는 역시 예상대로 매우 힘든경기였다
중국팬들의 일방적인 응원+내부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에
전반 내내 아주 쌈싸먹혔다
그렇게 압도당하던 전반40분 프리킥 기회가 찾아왔다
안토니스! 안토니스! 안토니스! 안토니스! 안토니스! 안토니스! 안토니스! 안토니스! 안토니스! 안토니스!
단 한번의 기회를 골로 연결시키며 1대0으로 앞서갔다ㄷㄷㄷㄷ
후반전에도
김준형------->최성근
고명석------->구자룡 으로 변화를 주며 공격을 막아냈고
마지막에 왠 중국놈이 삽질까지 해주면서
중국원정에서 값진 승삼이를 챙겨왔다
그리고 귀국했는데 우편함에 왠 우편물이 하나와있었다
보아하니 구단에서 보낸 내 신임도와 관련된것으로 보였다
진짜 미친놈들이신가 지들이 팔아놓고 나한테 지랄이다
설마 이전감독들이 당해왔던 수법이아니었을까 구단 윗대가리들 너무 무섭다 정말
그렇게 또 주말 개축데이가 찾아왔다
상대는 군인정신으로 무장한 상주
중국원정 3일뒤 상주원정이라니 너무나도 힘든일정이다
vs상무라인업
계속 윤용호 자리에 전세진이라고 뜬다;;;;
우리선수들이 힘든일정속에서도 잘해주고 있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이있다
올시즌 많은 기대를 받고 영입한 무고사가 기대의 미치치못하고 있는것이었다
올시즌에 아직까지 득점이없고 타가트의 공백을 매워줘야되는 현시점에서도 별다를 활약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오늘 경기도 여럿찬스를 날려먹었다
찬스를 살리지 못해서 일까
전반 막판 고띵석의 실책성플레이로 실점까지 하고 말았다
하지만 곧바로 1분뒤인 전반 43분
그토록 바라고 바라던 무고사의 수원 데뷔골이 터졌다!!!!!!!
그러나 오프사이드 취소ㅠ
진짜 아주 간발의차이다 VAR이 없었다면 골로 인정될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
후반전에도 골을 넣기위해 공격을 시도했지만 이창근의 선방,무고사가 성공시켜주지못하며
아쉬운 시즌 첫패를 당하고 말았다
하지만 바보처럼 아쉬워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우리는 또 다음경기를 위해 뛰어야한다
다음경기는 올시즌 매우 좋지 않은
대구FC와의 경기이다
그리고 지난경기가 끝나고 일주일동안 무고사에게 골좀넣으라고 갈궜다
무고사도 내 마음과 팬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했으리라 생각한다
타가트도 이제 복귀했으니 무고사에게는 더욱 자극이 될거 같다
그렇게 대구와의 경기
????? 해트트릭을 박아버렸다 ㄷㄷㄷㄷㄷㄷㄷ 화난건 아니겠지,,,,?
움짤은 이번 에펨이 대구와 첫경기는 이렇게 나와서 따로 안넣었음요ㅠㅠㅠㅠ
암튼 타가트의 복귀날에 무고사의 해트트릭이라니
이건 우리팀의 엄청난 호재로 다가올것이다
물론 좋은일만 있으면 수원이겠는가
또 다쳤다ㅅㅂ
이번 주중 ACL은 안토니스없이 치뤄야 한다
그렇게 주중 시드니와의 ACL4차전 경기
왠일인지 토쟁이놈들에게 정배를 받았다
그래서 슬쩍 봤더니
ㅋㅋㅋㅋㅋㅋㅋ 저양반 안짤리고 있는게 신기하다
이정도면 구단주의 약점을 잡고 협박하고있는게 분명하다
그렇지 않고서야,,,,,,
라인업 상대가 비교적 쉬운 상대인 만큼 송진규 김준형으로 미드필더 라인을 꾸려 보았다
하지만 너무 마음을 놓아버렸던걸까
전반 3분만에 실점하고 말았다
우리도 만회하기위해 계속 몰아붙였지만
골대
골대
선방에 막히며 90분이 넘었다
그때
염갓! 염갓! 염갓! 염갓! 염갓! 염갓! 염갓! 염갓! 염갓! 염갓! 염갓!
정확히 93분에 극장골을 터트리며
겨우 승점1점만을 획득했다
오늘경기는 내가 감독으로써는 절대 하면 안되는 실수를 저질렀다
"방심'했다
또 다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뭔가 있는거 같다
진짜 유스라도 써야되는건가
그런데 마침
서동한이 R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내년 콜업예정인데 이렇게 계속 부상이 늘어가면 올해부터라도 기용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FA컵 대진표가 나왔다 첫경기는 아산이다
혹시 ACL이나 리그에서 자칫 잘못할수도 있기에 무슨경기든 최선을 다하고
FA컵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렇게 또 주말이 됬고
분위기 반전을 위한 다음 라운드
상대는 승격팀 부산이다
VS부산 라인업
안토니스,타갓이 복귀해 선발 출전했고 홍철의 컨디션 난조로 박형진
그리고 새로 영입한 송시우까지 써보기로했다
전후반 계속해 몰아붙였지만 부산의 텐백 수비를 뚫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두번쨰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성경구절이있다
"두드리면 열린다"
우리는 계속해서 부산의 골문을 두드렸고
그리고 드디어 송시우와 교체되 들어온 "경록바" 최경록이 K리그 데뷔골을 성공시키며 앞서갔다
그리고 몇분뒤
독도남의 친정사랑 골까지 나오며
구덕 원정에서 승삼이를 챙겨올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화 마지막 경기인
FA컵 첫라운드 아산무궁화와의 경기
부분로테이션을 돌렸고 지난경기 득점한 최경록
그리고 올시즌 처음으로 타가트 무고사 투톱으로 나섰다
경기가 시작되고 그러던 전반 20분
얼마전 복귀한 안토니스가 또 다쳤다
제발좀 큰부상이 아니었으면 한다
경기는 타가트,무고사,이종성이 1골씩 넣으며 3대1 무난하게 승리했다
하지만
안토니스의 부상상태가 매우 심각하다 무려 2달이다ㅅㅂ
이젠 진짜 진지하게 2군,유스의 기용을 고민해봐야될거같다 아직 4월인데 정말 큰일이다
그리고 다음FA컵 라운드 대진표를 봤는데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명불허전 갓겜이다
그래서 누구이기고 올라온지 봤더니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병슈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화에서 계속
PS 전세진 진짜 가버렸는데 에디터 써서 다시 데려올까요?
아님 그냥 진행할까요?? 진짜 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세벽에 2시간 썻는데 갑자기 인터넷 끊어져서 다 날라가 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오후에 일이있어서 월차낸 날이라 지금 올립니다ㅎㅎ
감사합니다ㅋㅋㅋ
머얀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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