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동료를 배려한 축구 vs 나 중심의 축구
suwo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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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그깟 공놀이가 뭐라고
진짜 무기력한 하루야
어제 직관하면서 느낀것중 하나야
화성은 정말 기본에 충실한 축구를해
'내가 이 곳에 위치 해주면 저 동료가 쉽게 패스 할 수 있어!'
수원 이것들은
'나 여기로 갈꺼니까 니 알아서 패스 잘 넣어라'
이렇게 보여졌어
수원 수비는 기본적인 공격 하나 못막는 실력이였고
수원 공격은 저러니 다 패스미스 나고
수원도 그냥 쉽게 갔다면,
1부 클라스 보여주겠다는 자만심 버렸다면
어제의 결과는 바뀌지 않았을까
suwo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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