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실점률(0.77)로 조현우 앞지른 노동건 "올해엔 시상식 가야죠"
08홈유니폼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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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건은 올시즌 팀과 개인 타이틀을 모두 욕심내고 있다. 수원의 상위 스플릿 진출과 통산 5번째 FA컵 우승을 뒷받침하면서 데뷔 후 처음으로 K리그 연말 시상식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는 "작년에 홍 철이 형이 시상식에 (수원 선수로는)혼자 다녀와 외롭다고 하더라. 올해에는 그 옆자리에 앉고 싶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단순히 시상식 참가에 그치는 게 아니라 베스트일레븐에 포함되기 위해선 '친구'를 넘어야 한다. 노동건은 "현우는 청대시절 라이벌이었는데, 지금은 (폼이)많이 올라왔다. 이제는 내가 따라가는 입장"이라며 겸손한 자세로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크으.. 빛동건..
08홈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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