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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늘 재밌게 봤었는데ㅋㅋ

청백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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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은 안좋았지만 무려 전술 수정을 통해 후반에는 흐름을 리드하는 경기를 했음.


그와중에 완벽한 찬스들이 있었고 다 못넣음.


감독의 역할은 최종 상대 공격진까지 공을 운반하는 역할이라 생각하기에


후반전은 전술과 교체로 나름 잘 소화했다고 생각함.


다른 선수 교체타이밍에 홍철을 윙백에서 변형된 중미 포지션으로 배치하면서 흐름 잡는것도 괜찮았음.


아쉬운건 전반전부터 왜 그렇게 하지 못했을까 정도.


타가트 뺀것도 이해는 감.


염기훈,안토니스 넣었는데 타가트와 데얀의 공존은 밸런스를 무너뜨릴수 있을 가능성이 있고


그럼 까치에게 공략 당할수도 있었을테니.



그냥 오늘은 노동건의 대활약, 그리고 우리의 완벽한 찬스들을 날린 결정력만 아쉽지 다른 아쉬움 같은건 없음.




반대분들 의견 존중하지만 동시에 내가 받은 느낌도 정당하다고 생각함.


남은 경기 더 잘해주길.

청백빨강
1 Lv. 146/3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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