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왜이렇게 다들 화가 많아
세진전
976 24
노동건 철벽모드 보여줌으로써 0대0 팽팽하고 쫄깃쫄깃한 맛을 이어갈 수 있었고
안토니스 시원시원한 롱패스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고
파울이긴 했지만 골도 두 개나 넣어서 희망을 줬고
염기훈 간만에 복귀해서 프리킥 클래스 제대로 보여줬고
올해 두번 다 터진 성남을 상대로 승점 1점이라도 가져와서 상위스플릿행에 보탬이 되었고
재밌고 행복한 경기였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봄?
세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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