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김은선이 음주를 안 했어도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은 필수 아니였을까???
쓰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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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선 아웃 때문에 최성근 혹사가 연결되는거 같은데,
김은선이 남았어도, 돈이 없다면 박종우 재계약은 못하더라도 조원희를 한 시즌 더 남기거나
추가적인 선수 영입 (후보로 쓸 수준은 되는 선수)은 필수 아니었나??
14년에 정말 리그 최고 활약을 한 부분은 동의하지만,
15년에 최보경한테 다친 이후로
15년 아웃, 16년 군대, 17년 복귀 후에도 조성진보다 폼 떨어졌고, 기대만큼 도움도 안 되었잖아.
18년도 봄에나 반짝였지, 바로 부상 당하고, 복귀 해서 1~2경기 뛰다 다치고,,,,,
정작 여름이랑 아챔 16강에서는 조원희가 미쳤었고, 아챔 8강 4강에는 김준형 사리치가 중원에서 제 몫을 해준거 아니야??
5년 동안 풀시즌 하나도 못 뛴 30대 선수인데,,,,,
김은선이 팀을 나가던 말던
조원희를 남기던가, 감독이 별로라고 생각했으면 어떻게든 영입을 했어야 하는데 너무 아쉽다.
조원희도 관리 해주면서 작년 여름 같은 폼만 유지시키면 1~2년은 충분했을텐데.
뭐 결국 버리는 카드였던 고승범이 지금 미드필더 교체 1옵션이 되버렸으니 참.. 아쉽지
쓰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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