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김민우선수 보러 상주 왔습니다.
최강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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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선수가 상주에 입대할 무렵 마침 제가 상주에서 아주 가까운 지역에 살고 있어서 김민우 선수보러 어떤때는 수원경기보다도 더 많이 찾아올때도 있었습니다. 비록 1년뿐이지만 김민우 선수가 수원에서 보여준 플레이를 좋아했고 그의 헌신이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상주에서도 열심히 응원했었습니다.
운명처럼 김민우선수 전역과 맞물려 저 역시 타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네요. 그래서 당분간 상주 올 일이 없어 특히 오늘 더 오고 싶었습니다.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수원선수로서 빅버드에서 뛸 김민우 선수를 생각하니 가슴이 설렙니다. ^^
오늘 마지막으로 상주선수 김민우선수를 응원하겠습니다.
최강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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