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안토니스는 3선에 최성근 파트너가 어울릴까?? 한 칸 위에 공미로 쓰는게 날까??

3-4-1-2가 현재 우리 포메이션이잖아.

8월 우리 팀 성적이 나쁠때도 그래도 욕 덜 먹고 오히려 괜찮은 활약이라고 이야기 되는 선수가 김종우인데,

안토니스가 대구원정이나 지난 홈 경기 정도 활약을 보여준다면

김종우 안토니스 둘 다 공존을 시키는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거든.

17년에도 최성근 김종우 다미르 3명을 공존 시켜서 6~7월의 아름다웠던 기억이 있는데,

올 해도 최성근 김종우에 안토니스를 올리는게 낫지 않을까???

종우 빼고 최성근-안토니스를 쓰면

안토니스 폼이 얼마나 더 올라오고, 속도가 올라올지 모르겠지만, 지금 모습으로는 수비력이나 상대 미드필더를 압박하는 모습은 사리치에 비해서 떨어질거 같아서.

내 생각은 의미없는 1자리를 쓰지말고

안토니스 계속 올리고 전세진(유주안) - 타가트 2톱이 좋지 않을까?? (한의권-타가트가 1옵션이지만, 22세 조항 때문에)

한의권도 부상이 조금 있고 사실 지금 활약이면 5~6월 처럼 닥 주전으로 쓰기는 약간 아쉽다고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