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현장] 수원삼성 안토니스가 말하는 타가트와 장어
광교동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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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수원 선수단은 단체로 장어집에서 회식을 하며 원기보충을 했다. 이후 타가트가 안토니스와 함께 장어를 먹는 사진을 SNS에 게시했고 팬들 사이에서 두 외국인 선수의 ‘장어 먹방’은 화제가 되었다. 이에 대해 안토니스는 “장어를 처음 먹어서 어색하긴 했다. 호주에서는 장어를 먹지 않는다”며 “그래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안토니스는 “한국에 경기에 나서기 위해 왔다. 비록 많은 경기가 남진 않았지만 여전히 충분한 경기가 남아있다. FA컵도 우리 팀에게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렇기에 리그뿐 아니라 FA컵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