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나 같이 수원이 지는 경기를 보고도 수원 입덕한 사람?
서울시강남구우만동
571 13
난 13년 여름 북패한테 1-2로 진 경기
당시에 GS직원이었어서 무료티켓 챙겨서 상암으로 갔는데
“어머 저기 파란팀이 정말 매력있네”
그 뒤로 스스로 고행길로 입장함ㅋ
(같이 갔던 친구 한 명도 동반 입장ㅋㅋㅋㅋ)
그 때 같이 같던 친구들한테
“야 나 K리그는 수원팬 한다” 라고
거의 10분에 한번씩 장담했던거 잊혀지지가 않음
저마다 재미있을거 같은데
추억팔이 겸 각자의 수원 입단 썰 풀어보자
서울시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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