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안찬기에 대한 소소한 일화

포토아크
674 2

예전에 인천대 경기 배정 갔을때 일이었음


골키퍼 치고는 그렇게 크지 않은 키와 덩치여서  그냥 학년이 높아서 그런건가? 했었는데


경기 들어가고 나니 공격할때나 수비할때 쉬지않고 뭐라뭐라 소리를 질러댐 거의 노홍철처럼 쉬지않고 얘기하더라 "저쪽 돌아들어온다" "자리 지켜라" "잘했어" "오오오오오~까뷔" "아왜" "우리꺼 우리꺼" 자기 앞에서 일어난 일이 아님에도 계속 말해주면서 선수들 응원해주고 컨트롤해주고 아까운 기회 나오면 같이 아까워하고 골들어가면 같이 좋아하고ㅋㅋ 


그때 1부심이어서 인천대 후보, 저학년 애들이 뒤에 앉아있고 옆에서 몸푸는데 "찬기형 진짜 말 많다 목 안아픈가?" 이런얘기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포토아크
0 Lv. 0/9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