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뒤늦게 풀어보는 강원원정 소소한 이야기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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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까지 모든게 완벽했던 강원원정 속에서 소소한 이야기..
1.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이 몸풀고 데얀이 마지막으로 들어가는데 강원 볼보이 한명이 아주 공손하게
데얀한테 배꼽손 하고 인사함ㅋㅋ 그냥 귀여웠음
2. 염기훈은 온 줄 몰랐는데 버스기다리는데 갑자기 등장해서 놀랬음..
요새 계속 원정도 같이 다니고 있던데 부상중인데 주장으로서 할일을 하는가 싶다가 이번는 문득
코치연수 받는 듯한 느낌이 들었음..그냥 갑자기 그런 생각이..
강릉원정은 두번인가 가봤는데 춘천은 첨 가봤는데 강원은 대구마냥 작은 전용구장하나 지어서 정착해야
할것같음..이도 저도 아닌 도민구단이라 탄력을 못받는듯..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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