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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나 진심 심각하네.

달짜의수원
1852 31

점심 삭사는 맛나게들 하셨나요?


진심 요즘 심각한게 있는데 먹고 사는게 넘 힘드네요.


혼자 있을때는 이런 고민도 안했는데


둘이 되서도 별 문제없이  외벌이 생활했는데


늦게 결혼하고 늦게 아기가 태어나고 셋이서 사니 정말로 xx멍 찢어질듯하네요. ㅠ.ㅠ


그많던 은행 잔고 다 어디갔는지 나름 줄이고줄이고 생활해도 외벌이는 힘드네요.



나름 직위도 있고 벌고 있는대도  장사없네요.


유니폼을 하나씩 하나씩 중고시장에 내놔야 하나?


둘이 벌어도 힘든 요즘세상 외벌이 아빠들 힘내세요.

달짜의수원
2 Lv. 578/8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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