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춘천 원정 후기 남깁니다.
권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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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서울이라 아직 도착 전입니다.
지하철 타고 가는 중입니다.
자차가 없는 저는
당일치기 원정의 가장 고민은
교통편이었습니다.
근데 @페파민트 님이
춘천역에서 픽업을 해주시고
끝나고 또 데려다 주시기까지
하셨습니다.
덕분에 빠르게 기차역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원팬은 사랑입니다.
경기는 다들 보셨을테고
현장 분위기는 갈수록 흥겨웠습니다.
오블라디 하다가 골을 먹히긴 했지만
타가트릭으로 보상 받았으니
완벽에 가까운 원정이라 생각합니다.
덧, 강은비님을 봤습니다.
수원에 오셨을 때보다
더 이뻐지신거 같습니다.
이상 후기 마칩니다.
권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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